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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을 잇는 투명 OLED, 아트텍하우스의 PIXELBLOOM 전시회에서 만나다

2023-04-07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공간

예술과 기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정의하고 계속해서 재구성합니다. 디지털 아트, 키네틱 아트, NFT와 같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G디스플레이도 여러 예술가, 미술관, 박물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잇는 매개를 제공해왔습니다. 기존에 OLED가 독보적인 색채 표현과 완벽한 블랙으로 예술가가 의도한 색감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활용됐다면, 투명 OLED는 주변 환경과의 경계를 허물며 전에 없던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해 새로운 기술로 예술 영역을 개척해가는 아티스트들에게 매력적인 창작 도구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술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고 인터랙티브한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혁신적인 실험 공간인 아트텍하우스 (ARTECHOUSE)에서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선보입니다.

“투명 OLED는 기존의 스크린에서는 접근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차원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 Simon Alexander Adams,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개발자 및 디자이너

실험적 예술을 위한 선구적인 공간

아트텍하우스는 사람들이 예술을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술의 미래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실험적인 창작 예술과 전시의 트렌드세터로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아트텍하우스는 공간, 사람, 플랫폼, 아이디어, 제품 등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장소입니다.”
– Tati, 공동창업자 및 디렉터

나비와 자연에서 발견하는 찰나의 아름다움, PIXELBLOOM

2018년부터 매년 봄, 아트텍하우스 DC에서는 자연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전시회인 PIXELBLOOM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벚꽃 테마 전시회인 PIXELBLOOM: Timeless Butterflies는 나비의 생애주기,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작품들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PIXELBLOOM: Timeless Butterflies 전시는 차원이 다른 픽셀 밀도와 몰입감 넘치는 음악 사운드로 구현된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벚꽃이 가득한 작은 세상을 가상현실로 표현하였습니다.

  •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꽃이 보이고, 한 여자가 이를 보고 있다.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꽃이 보이고, 한 여자가 이를 보고 있다.
  •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나비가 보이고, 한 여자가 이를 보고 있다.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나비가 보이고, 한 여자가 이를 보고 있다.
  •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나비가 보이고, 사람들이 이를 관람하고 있다.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나비가 보이고, 사람들이 이를 관람하고 있다.
  •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핑크 박스와 노란색 배경으로 구성된 예술이 전시되고, 방문객들이 이를 관람하고 있다. PIXELBLOOM 전시장 모든 벽면에 핑크 박스와 노란색 배경으로 구성된 예술이 전시되고, 방문객들이 이를 관람하고 있다.

Blooming Strings, LG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

LG디스플레이는 아트텍하우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혁신성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하는 아트텍하우스의 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를 겹치게 하여 설치한 Blooming Strings는 관람객들이 공간을 이동하면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하여, 아트텍하우스 스튜디오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컨셉인 인터랙티브한 디지털 매체를 구현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각 스크린에 다가간 관람객들은 줄기에 달린 꽃을 마치 자연으로 만들어진 현악기처럼 “튕기고”, 곧바로 꽃이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흩날리는 꽃잎들이 스크린의 Z축을 통과하면서 물리적으로 설치된 스크린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투명 OLED 사이를 겹치게 층을 만드는 작업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앞으로 투명 OLED를 어떻게 활용을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 Riki Ki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8개의 투명 OLED 화면이 한 줄로 나열되어,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인다. 8개의 투명 OLED 화면이 한 줄로 나열되어,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인다.
  • 8개의 투명 OLED 화면이 한 줄로 나열되어,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인다. 8개의 투명 OLED 화면이 한 줄로 나열되어,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인다.
  • 투명 OLED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이고, 방문객들이 이를 보고 있다. 투명 OLED 화면에 다양한 색감의 덩굴과 꽃이 보이고, 방문객들이 이를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는 현실 세계에서 인터랙티브한 디지털 악기를 연주한다는 아트텍하우스 스튜디오의 컨셉을 더 높은 차원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은 각각의 스크린을 터치하며 자극에 대한 반응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번째 축인 Z축에 설치된 여덟 개의 스크린은 해당 컨셉을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디지털 악기는 여덟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크린은 음계 중 한 개의 음을 연주합니다. 서양 온음계의 8음을 연상시키는 이 장치는 기본으로의 회귀를 상징하며, 이 전시회에서 찬미하는 나비의 생애 주기가 이러한 생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매우 신나는 작업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이 공간을 거닐면서 스크린을 자극하여 반응을 이끌어내고, 곧바로 투명 OLED 스크린 가득히 환상적인 화질로 이루어진 색상이 나타나게 되죠.”
– Rio Vander Stahl, 디지털 전략 이사

예술가들의 무한한 상상의 캔버스, 투명 OLED

투명 OLED는 아트텍하우스와의 파트너십에서 실험적인 예술과 전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예술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가능성의 한계를 확장시키며, 예술가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한 방법, 모습, 그리고 형태로 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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